매일신문

해외전시회 참가 독려

*무공 대구·경북관대한무역진흥공사가 주관해 참가하는 95년도의 각종 해외전시사업의 일정이확정됨에 따라 대한무역진흥공사 대구경북무역관은 역내업체의 전시사업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새해에 열리는 각종 전시회는 종합박람회가 10회,전문박람회가 36회에 이르고 한국상품전시회도 다섯차례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중 최대규모의 것은 2월18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춘계소비재박람회로 세계 4천7백79개사가 이미 참여의사를 밝히고있다.14만6천㎡의 면적에 열리는 이 박람회에 한국은 겨우 1백50㎡의 면적만 할당받아 대구의 업체는 참여가 어려워 대구경북무역관은 춘계보다 규모가 적은프랑크푸르트 추계소비재박람회에 역내업체를 참가시킬 예정이다. 한편 대구경북무역관은 5월22일~26일 열리는 중국대련 한국상품전시회 참여업체에 대한 신청을 1월말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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