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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항 화물수용 포화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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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0년이후 수출·입물량동량이 꾸준히 증가하고있는 포항항의 화물처리능력이 한계에 이르고 있어 확장및 신설이 시급하다.포항해운항만청에 따르면 포항항의 물동량은 지난91년 3천만t, 92년 3천18만t,93년 3천2백만t등으로 90년이후 계속 늘어나 한계처리능력 3천3백만t의 95에 육박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함께 포항항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출·입선박의 대형화, 원료야적장부족등 한계를 부채질하는 요인이 늘어나 철강공단업체들은 수출입·화물의 선적에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

포항항 전체물동량의 95%를 차지하는 포항철강공단업체들은 지난해부터 수출.입 화물을 광양만등으로 전환하는 한편 해운항만청에 항만 확장및 신설을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포항지방해운항만청이 세워놓은 2부두의 민자유치개발계획은 아직 구체적인 실현이 안되고 있는 실정인데 이 계획은 원료전용부두인 2부두를 일반하역부두로 전환, 한계에 도달한 포항항의 포화상태를 개선키위한 것으로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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