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신농정 5개년 사업 지원금 비율 높여야

농림수산부의 의성군 신농정 5개년 사업 사업비의 48%가 융자금및 자부담금으로 주민 부담금이 많아 지원금 비율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농림수산부는 금년부터 4년동안 군내에 총사업비 2천5백60억원을 들여 62개단위의 농민자율.지방사업을 할 계획이다.주민들은 지난 연말까지 농협대출금만도 3천1백28억원으로 상환이 힘겨운데다 신농정 5개년 사업비까지 부담하면 군전체 2만9천여가구가 가구당 평균1천4백만원꼴의 빚을져 부채상환에 허덕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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