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주부들양심에 호소할 뿐

○…종량제가 실시되면서 백화점에 쓰레기를 들고와 몰래 버리는 주부들이많아지자 백화점측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감한 표정들."쓰레기통에서 라면봉투 뿐아니라 집에서 나오는 휴지들이 쏟아지고 있으나직원을 일일이 쓰레기통앞에 대기 시켜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캠페인을 벌일수도 없는 지경"이라는 식품관 담당자는 계단에 있는 쓰레기통을 치워야 할판이라며 주부들의 양심에 애타게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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