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가스용기 관리 허술 곳곳 대형사고 위험

중소도시에서 폭발물을 취급하고 있는 가스업자들과 이용자들이 안전관리소홀로 각종 사고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어 특별한 지도대책이 시급하다는지적이다.영주시내에는 하루 가정용 가스 LPG를 6t이나 소비하고 있으나 고압 가스용기를 사용하는 회관.식당등지에는 고압에 맞는 시설설비를 하지 않은채 가스를 사용, 가스호스등이 압력에 못이겨 군데군데 호스에 불이 켜지는등 위험이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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