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체온 외부손실 막으려 날씨 추우면 털이 선다

사람의 몸은 외계의 기후변화에 대응해 생체의 내부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기위해 여러가지 조절기구가 작용하고 있다. 이 조절기구 가운데 신경계로이뤄진 것은 대부분 자율신경 반사에 의한 것이다.날씨가 추워지면 몸을 떠는 것은 몸을 떨므로서 체온을 높이려는 반사작용이며 혈관을 수축시키고 털을 세우는 자율신경 반사작용은 몸의 열을 외부에빼앗기는 것을 방지하는 동시에 땀이 나오지 않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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