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생을 대상으로 어려서부터 수학공부에 재미를 붙이게 해주기위한 길잡이 책 '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 수학'이 나왔다.이 책은 기초단계부터 수학의 원리를 터득해 이를 실생활에 연결시키고 "어려서부터 문제풀기 위주의 딱딱한 학습보다는 재미있게 사고력과 응용력을길러 나갈 수 있도록" 꾸몄다.
여섯권으로 된 이 책은 곱셈과 나눗셈, 소수의 계산, 분수의 계산, 물량·시간의단위와 비율, 넓이·부피 등 도형의 문제를 영역별로 나눠 기초부터 복잡한 문제까지 점진적으로 다루고 있다.
'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 수학'은 초. 중. 고등 및 대학의 수학을 단계별로체계화한 일본 이와나미출판사의 수학시리즈중 '알고보면 즐거운 산수교실'을 인천교대 박영배교수가 올해 새로운 교과과정에 맞춰 보완해 옮겼다.박교수는 "아이들을 즐겁게 하는 그림으로 수학의 윈리를 설명하고 있는 이책은 문제를 기계적으로 계산하기보다는 사물을 수학적으로 보고 생각하게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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