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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이전 불구 걱정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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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민자당 달성.고령지구당(위원장 구자춘)은 9일 오전 사무실을 이전, 현판식을 가졌는데.빌딩 2층에 위치한 민자당 사무실을 두고 전투복 차림의 경찰이 건물 입구에서 1년이상 상주하는 통에 지하의 노래방 주인이 "민자당 때문에 장사를 못해먹겠다"며 심하게 항의한 결과 이전을 결정했다는 후문.

지구당 사무실은 종전 사무실 바로 옆의 음식점 식당 2층(70평)으로 이전했으나 인근 상인들사이 "이웃에 피해는 끼치지 않을는지 걱정된다"며 우려하는목소리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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