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학회(회장 손대현·한양대교수)는 건전한 관광기업체를 발굴하고 산학협동을 위해 올해부터 관광기업가상을 제정, 시상하기로 했다.한국관광학회에 따르면 오는 2월25일 경영과 서비스면에서 다른 기업체보다뛰어나고 환경보호 참여및 인재양성등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여행사와 관광호텔 각 1개업체를 선정, 첫 관광기업가상을 줄 계획이다.관광기업가상은 한국관광학회가 훌륭한 관광기업체를 발굴하고 관광산업체의우수사례를 개발, 활용해 실제교육을 실현하는 한편 산학협동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앞으로 매년 여행사, 호텔, 항공사등 전관광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첫해인 올해는 우선 여행사와 호텔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20일간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내년부터 다른 관광업체로 확대해 나갈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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