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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경기 2/4분기 확장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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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4분기의 대구·경북지역 경기는 3/4분기때보다 악화됐지만 올해2/4분기는 직물및 전자·기계장비·자동차부품등 업종의 수출증가에 힘입어다시 확장국면에 접어들것으로 조사됐다.이는 대구경북개발연구원이 최근 지역 경영자와 경제전문가를 대상으로 경기체감지수(BPI)를 조사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이중 대구지역은 세계경기 회복과 올 상반기까지 지속될 엔고의 영향으로 직물및 기계장비·광학제품의 수출수요가 늘고 제조업의 설비투자도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2/4분기 경기전망이 전반적으로 밝은것으로 나타났다.특히 SOC(사회간접자본) 투자가 확대되고 주택공급계획도 늘어 건설경기 역시 다소 활기를 되찾을것으로 예상됐다.

경북지역도 전자및 자동차부품, 기계장비등의 수출증가가 기대되는데다 설비투자도 증가해 2/4분기 경기가 호전될것으로 조사됐다.

또 자금사정도 대구 경북 모두 지난해 4/4분기때보다 나아질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 임금 인상등 요인에 의한 물가상승과 원화절상에 따른 수입증가로 무역수지가 악화, 2/4분기의 경기상승을 저해할 가능성도 높아 적절한 경제정책 운용이 있어야 할것으로 지적됐다.

<허용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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