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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신년국제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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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정상의 음악인들이 함께하는 신년 국제음악회가 14일 오후 7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대구MBC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리스트 음악원 출신들로구성된 코다이 4중주단을 비롯, 94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부문에서 2위에 입상한 아나스타샤 체보타레바, 불가리아 플로프디프 오페라합창단(지휘 드미트로프 아타나스 마리노프), 피아니스트 반다 마차린, 도나텔라 파이로니등이 참가하며 김정아씨(피아노)가 협연한다.코다이 4중주단은 하이든의 '현악4중주 D장조', 모차르트의 '현악4중주 C장조'등을 연주하며 체보타레바는 타르티니의 바이올린 소나타 '트릴로 델 디아볼로', 사라사테의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주제 환상곡'등을 연주한다. 불가리아 오페라 합창단은 베르디의 오페라 나부코중 '집시의 합창', 나비부인중 '허밍 코러스', 보로딘의 오페라 이고르 대공중 '폴로베츠 춤과 합창'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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