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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영 '차세대 스프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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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강미영(파주종고1)이 제31회 회장기 전국중고대항빙상대회 여고부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강미영은 13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 1000m에서 대표팀선배 천희주가 고3때 기록한 대회기록(93, 1분32초41)을 3초33이나 단축한1분29초08로 2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첫날 500m에서도 1위를 차지했던 강미영은 은퇴한 빙상스타 유선희의 대를이을 여자스프린터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남고부 1500m에서는 천주현(의정부고3)이 2분05초08을 기록, 정진욱(경기고.2분06초89), 신화영(동두천고·2분11초93)을 앞서 우승했다.한편 남중부에서는 신예 최재봉(수성중2)이 2위와의 격차를 무려 10초가까이벌린 2분05초78의 대회신기록(종전 2분06초23, 93년 이규혁)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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