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12기대왕전-서구단의 부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근간에 서구단의 부진은 눈에 띄게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한때 슬럼프는 있게 마련이지만 서구단은 너무 장시간 지속되어 문제가 심각하다는 우려의 소리가 높다. 앞으로 계속 이런 추세로 나간다면 4인幇의 대열에서도 완전히 밀려날 최악의상태가 될지 모른다.이 바둑에서도 서구단은 예전같은 집요함이나 특유의 날카로움을 보여주지못하고 이칠단의 종횡무진한 공격력 앞에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끌려다니고만 있다.

검토실에서 백80이 전해지자, "서명(서구단의 애칭)이 이렇게 헤매는 바둑은처음본다"며 모두가 고개를 갸웃거린다.

사실 백80같은 수는 어떤 목표를 설정하고 둔 수가 아니라 막연한 착점이다.중앙 백말도 수습이 덜된 상황이지만 좌변 흑陣을 그냥 방치할수없었던 것이다. 이렇게라도 엉거주춤하게 두지 않으면 안될 형편인것이 서구단으로서는무척 괴로운 심정일 게다.

그런데 백86까지에서 88을 허용하며 흑87, 89를 택한 이칠단의 변신에도 논란이 있었다.

흑87은 무조건 88에 머리를 내밀어야 한다는 것인데 백'가'로 응수하여 별의미가 없다는 반론도 제기됐다.

〈양현모〉

(강평:하찬석팔단)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영화 '암살자(들)'가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왜곡했다며 처벌을 요구했고, 이는 북한의 테러라는 역사적 ...
추석 연휴가 끝난 후인 30일에는 서울시의 2026년 9월 재산세 납부 기한이 도래하며, 고지서 발송 수는 443만 건으로 전년 대비 8.9...
새만금 내측 동진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40대 남성 A씨가 발견된 가운데, 추석 연휴 동안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에는 상어 '부캉이'를 보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평화안을 거절하며, 이란이 패배하여 즉시 개방 합의를 원한다는 주장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