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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약국 가격질서 정착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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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 가격질서를 정착시키고 한약조제권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대구시약사회 7대회장에 선출된 주건씨(53)는 당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더 느낀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수성관광호텔 은하수홀에서 열린 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주씨는 김광기부회장,곽송영홍보위원장과 함께 회장 경선에 출마해 대의원 171명중 86표를 얻어 68표와 11표를 얻은 김씨와 곽씨를 제치고 임기 3년의 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주씨는 원만하고 합리적인 성격과 그동안 부회장으로서의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연말 대거 진출한 젊은층의 구분회장및 대의원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는 것이 주의의 평이다.

64년 영남대 약학과를 졸업한 주회장은 약사생활을 하면서 보람과 책임감을느껴왔다고 말하고 "약사회가 사단법인인 만큼 회원들의 이익을 지키는데 노력하면서 회원간 친목도모와 의보참여율 제고, 외국시장 개방등에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주회장은 틈만나면 산에 오르는 것이 취미. 부인 장복선씨(48)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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