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열흘 남짓 앞두고 생선,청과류에 이어 육류 곡물류까지 오르고있다.닭고기는 지난주에 비해 이번주는 1.5㎏한마리에 6%가 오른 4천1백80원에 거래되고있고 계란 값도 소폭으로 올라 10개 9백10원.돔배기(상어)도 지난주에 이어 계속 상승세를 기록,전주에 비해 무려 21%나올라 폭등하고있다.돔배기는 물량이 한정돼 있으므로 속수무책이라는 것이상인들의 이야기.
지난주 1㎏에 6천 8백10원 하던 돔배기가 이번주에는 8천2백 50원으로 올라이번 설의 최고 폭등 종목에 해당, 대구시도 물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조기도 지난주에 비해 2% 가량 올라 오름세로 반전.수조기 30㎝경우 4천원정도에 거래되고있다.
곡물류는 쌀 찹쌀이 소폭 올라 찹쌀의 경우 산지 출하량 감소 만킹잔증가속에 상승세. 찹쌀 8㎏이 1만6천6백30원. 팥과 녹두도 강보합세다.과일도 계속 상승세로 귤은 상자당 2만8천원,사과는 2만4천원에 거래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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