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현대코리아 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의 여자단식은 방수현(한체대)-링 샤오칭(스웨덴), 라경민(미림전산고)-수지 수산티(인도네시아)의 4강대결로 좁혀졌다.3년 연속우승을 노리는 방수현은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세계7위의 신예 미아 아우디나(인도네시아)를 강력한 스매싱과 드롭샷으로 적절히 공략해 2대0으로 이기고 한 징나(중국)를 2대1로 꺾은 중국계링샤오 칭과 결승진출을 다툰다.
기대주 라경민도 크리스틴 마그누손(스웨덴)을 2대0으로 제압, 카밀라 마틴(덴마크)을 2대0으로 가볍게 제친 수산티와 결승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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