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료등 각종영농자재 포장단위 소형화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촌의 고령화, 부녀화가 심화되고있으나 각종 영농자재 포장단위는 지나치게 비대해 이를 다루기가 힘들어 농민들이 소포장을 요구하고있다.역내 농민들에 따르면 탈농 현상으로 인해 농촌지역에는 노령층이나 부녀자들이 농사를 짓는 경우가 늘어나고있으나 비료·농약등 영농자재의 포장단위는 종전처럼 대형으로 돼있어 실제 농민들이 농사를 짓는데 많은 불편이 따르고 있다는것.뿐만아니라 경운기를 비롯한 농기계도 다루기에 힘이 많이 드는등 노인과 부녀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비료의경우 최소 포장단위가 20㎏으로 돼있어 노인층·부녀자들이 이를 운반하기가 매우 벅찰뿐 아니라 사용하다 남은것은 보관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논밭에 방치, 환경오염은 물론 농민들에게 손실을 주고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