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위생환경사업소가 분뇨처리용량이 부족한데다 아파트 인근에 위치하여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있어 이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김천시가 지난 88년 2월부터 대광동 1318의 21 선산통로지방도변에 완공하여가동중인 시위생환경사업소는 가동초기에는 주변에 시설물이 없어 문제가 없었다는 것.그러나 인근에 80만평공단이 완공되어 가동되면서 부근에 1백96세대분 아파트가 신축되는등 주변이 주택가로 변해 민원이 야기되고 있다.특히 시위생환경사업소의 1일 분뇨처리용량은 60㎘로 가동초기에는 용량에미달되어 선산분뇨까지 위탁받아 처리했으나 지난해부터 용량에 육박하고 있어 통합김천시 출범이후 증가될 것을 고려하여 이전과 처리용량증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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