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집행부가 출범한 대구시약사회는 최대역점사업으로 가격질서 정착 을 제시하고 일부 대형약국의 무분별한 가격파괴 행위를 뿌리 뽑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혀 눈길.대구시약사회 관계자들은 대형약국들이 이달 15일부터 적용되는 보건복지부의 가격질서 시책을 제대로 준수해주어야만 가격질서가 자리잡힐 것이라면서이를 위해 철저한 감시감독 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약사회 한 관계자는 지난 한해에만 해도 시내 약국중 1백여군데가 문을 닫았다 며 가격질서를 먼저 정착시키면서 변화 무쌍한 외부여건에 적응하는사업도 함께 벌여나가겠다 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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