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남의 일 같지 않다"

o…화성산업 이홍중 사장피랍사건이후 지역 대형업체들은 "남의 일 같지 않다"며 경호장비 구입,유사시 대응요령등 대책마련에 부산한 움직임.ㅇ건설업체는 이사장피랍사건이 알려진 즉시 자위용 가스총을 구입했으며 회장수행직원을 무술유단자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등 민감한 반응.한편 화성산업 한관계자는 "이사장은 일체의 외부접촉을 끊고 안정을 취하고있으나 지난 주말부터 계속 회사로 위로전화가 쇄도,업무가 마비될 정도"라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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