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과 경월이 대통령기 94핸드볼큰잔치 3차대회에서 나란히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1·2차대회를 내리 제패했던 종근당은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된 큰잔치 3차대회 여자부 풀리그 첫경기서 주포 최봉수(10골)와 오성옥(6골)의 맹활약에 힘입어 한선희(9골)가 분전한 진주햄에 29대26으로 역전승했다.한선희와 이상은(5골)의 골을 막지 못해 전반전을 10대15로 뒤진 종근당은후반5분께 오성옥과 김유진(2골)등이 내리 6골을 성공시켜 19대18로 첫 역전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종근당은 이로써 이번 큰잔치에서 12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있다.남자부에서는 최강 경월이 라이벌 상무를 25대16으로 대파, 2차대회에서의부진을 말끔히 씻고 대회 2연패를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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