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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송성일선수 영결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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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투병중 숨진 지난해 히로시마아시안게임 레슬링금메달리스트 고 송성일선수(26)의 영결식이 2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유가족과 친지,체육계인사 등 3백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엄숙하게 치러졌다.김종식 국군체육부대장은 추도사를 통해 "고인은 위암이라는 불치의 병을 몸에 지니고서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불굴의 투혼을 발휘함으로써 우리시대의 진정한 영웅으로 길이 남게 됐다"고 애도했다.송선수의 시신은 영구차로 송선수가 군무원으로 근무하던 경기도 성남시 국군체육부대로 옮겨져 10여분간 노제를 가진뒤 경기도 벽제 영현수집소에 1주일가량 안치된 다음 대전 국립묘지에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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