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자동차 운전면허시험을 보러갔다가 경찰관과 직원들의 불친절에 심한불쾌감을 느껴 몇마디 적고자 한다.문민정부가 들어선 이후 공무원들의 대민 자세가 많이 달라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좋지않은 불친절의 잔재가 남아 있음을 가끔씩 느끼기도 한다.하지만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직원과 경찰들의 태도는 우리에게 심한 불쾌감을주었다. 접수처가 많고 사람도 많아 복잡한데다가 필기, 실기도 따로 접수를해야하는 복잡한 절차 때문에 어리둥절하기 일쑤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물으니 불친절한 대답은 그렇다치더라도 대답도 하지않는 직원도 있어 묻는 사람을 무안하게 한다. 물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자신들의 업무에 바쁘지만 말한마디만 잘하면 되는데하는 아쉬움을 갖게한다.
이옥숙 (대구시 남구 대명8동 2007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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