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투고란 여론 수렴을 관계당국 빠른 조치 촉구

신문의 독자투고란을 살펴보면 신문사 간의 중복되는 여론의 소리가 많이 눈에 띈다.독자 투고란에 여러번 기재된다는 것은 관계 당국의 조치가 희미하거나 아예실행되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

'넌 떠들어도 난 모른다'는 식의 졸속 행정은 없어져야 올바른 민주주의 사회가 이룩되지 않을까 한다.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한 국민의 여론이 수렴될때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국민의 정치가 될 것이다.

관계 당국의 좀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바란다.

곽점순(경북 포항시 우현동 대동우방아파트 109동 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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