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용방법도 잘 몰라

민원안내와 생활정보제공을 위해 지난93년12월 영양군청민원실에 설치된 하이텔단말기의 이용실적이 거의 없어 '무용지물 '이라는 여론이 비등.이 단말기는 창구한쪽에 업무용 컴퓨터와 나란히 위서치, 눈에 잘 띄지도 않는데다 정확한 사용방법을 아는 직원도 없다는 것.이에대해 주민들은 "민원실에 첨단장비가 있다는 것은 처음 듣는 일 "이라며 당국의 홍보부족을 원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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