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0$ 변조지폐 발견

울산지역에서 50달러짜리 변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7일 오후2시쯤 울산시 중구 성남동 코리아나호텔 지하상가 장동환씨(33)가 운영하는 가게에 외국인이 물품대금으로 이용한 50달러짜리가 5달러짜리변조지폐임이 밝혀져 경찰에 신고했다.장씨에 따르면 이 외국인은 50달러짜리 지폐를 내고 물건을 구입한 후 잔돈1만5천원을 받아갔다는 것. 한편 경찰은 울산항에 입항한 외국인을 상대로수사를 펴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