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군 농지개량조합이 가뭄대비 저수량 확보에 비상이 걸렸으나 시·국비20억원 요청에 한푼도 배정이 안돼 일손을 놓고 있다.영천 농조산하 91개 저수지중에는 71개소가 완전 고갈되고 나머지 20개 저수지는 저수율이 30%를 밑돌고 있다.
영천농조는 몽리 면적 4천여㏊ 가운데 4월이전까지 농업용수 확보가 가능한면적을 15%인 6백여㏊로 잡고 2월부터 1, 2단계 저수량 확보대책을 마련, 기존 양수장을 이용해 하천굴착등 모든 시설물을 총동원키로 했다.영천농조는 이에따라 암반관정 35개공 1천㏊, 간이양수장 3개소 6백16㏊, 하천굴착 30개소, 다단양수 5개소등 저수지 양수대책을 세워두고 있다.그러나 이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 20억원이 한푼도 지원이 안된데다 하천유지수가 갈수록 고갈, 저수량 확보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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