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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유명브랜드 뺏아오기 백화점 불꽃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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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자동차는 대표적인 생산차종인 8.5t이상 대형트럭 전차종의 모델을 완전히 바꾼 신형 대형트럭시리즈를 개발, 차명을 그랜토(GRANTO)로 확정하고 2월 중순 신차발표회와 함께 판매를 개시.투입된 순수 개발비만 7백억원.

위대한 트럭(GRAND TRUCK ORIGIN)이란 의미를 담은 그랜토는 아시아가 생산하는 8.5~21.5t의 카고, 덤프트럭, 트랙터, 특장차등 대형트럭 전차종을 대체하게 되는데 이로써 대형트럭시장의 판매전은 6파전의 전면전에 돌입.○…현대자동차는 출력과 연비등 엔진성능과 저공해시스템을 크게 개선한 1천5백㏄첨단 DOHC엔진및 트랜스미션의 독자개발에 성공.

현대가 개발한 DOHC엔진은 자연흡기방식의 멀티밸브식 가솔린엔진으로 올해상반기중 양산예정인 엑센트 DOHC차량및 엘란트라와 쏘나타 중간급 모델인아반테에 탑재된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1백7마력, 최대 토오크 14㎏·m로 국내 동급엔진 가운데최고며 출발후 시속 1백㎞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10.5초로 미국에서판매되는 동급차종의 11.0초보다 우수하다는 것.

또 시속 60㎞ 정속 주행때의 연비도 ℓ당 19.8㎞로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동급차종의 18.3㎞보다 높다.

○…기아자동차는 기존 아벨라보다 성능과 안정성이 뛰어난 1천5백㏄신형 모델을 개발, 판매를 개시.

신형 아벨라는 1천4백98㏄세피아 엔진을 탑재해 출발에서부터 2백m도달 최단시간이 11.5초, 최고속도가 시속 1백80㎞로 소형차로는 혁신적인 주행성능을갖고 있으며 주행연비도 ℓ당 16.4㎞로 동급 최고수준이라고 기아측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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