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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새한국당및 재야의 통일시대 국민회의는 21일이나 22일 3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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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협상을 갖고 통합합의서를 작성한뒤 24일 민주당 임시전당대회에서 통합을 공식선언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본것으로 알려졌다.민주당 통합실무협상대표인 김태식 신계륜의원은 18일 저녁 서울 시내 모처에서 새한국당의 백청수사무차장, 국민회의 방용석공동대표와 3자협상을 갖고 통합의 최대걸림돌이었던 지분문제등에 관해 이견조정을 거의 매듭지은것으로 알려졌다.

3자는 △민주당은 당직과 지방선거및 15대공천등에서 새한국당과 국민회의측에 각각 10%씩의 지분을 보장하고 △이종찬새한국당대표는 상임고문, 김근태국민회의공동대표는 부총재로 각각 추대키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협상에서는 그러나 새한국당과 국민회의측이 지구당위원장직과 지방선거공천을 보장해줄 것을 요구, 완전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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