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정치철새' 설쳐 눈살

최근 시군마다 올 6월에 치러질 지방4대선거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느닷없이 성주군에는 이보다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군침을 흘리는 정치철새들이 더욱 설쳐 망신살.이유인즉, 정치권에서 요즘 거론되고 있는 선거구조정 문제가 성주·고령으로 확정될 가능성이 높자 유권자수가 훨씬 많은 성주지역 출마가 더욱 당선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

주민들은 "역시 국회의원이 한 끗발 높긴 높은 모양"이라며 쑥덕쑥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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