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매도시 방문시 김천시에 기증하는 고가의 기증품이 전시관이 없어 개인이 소장하고 있어 도난 또는 훼손이나 사유화될 우려가 높아 전시관개설이시급한 실정이다.김천시는 지난 75년9월19일 일본칠미시(나나오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격년제로 양시의 초청방문실시와 문화예술등 교류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양시는 상호방문시 자매결연의 우의를 돈독히 하기위해 고장의 특산품과 미술품등을 기증하고 있어 일본칠미시는 오래전부터 시청내에 김천관전시실을개설하여 기증품을 전시하고 있다는 것.
그러나 김천시는 전시관이 없어 올해 일본칠미시문화미술교류단(단장 수도추성) 김천방문시 기증한 고가의 미술품을 예총김천지부(지부장 황명윤)가 보관하고 있어 도난·훼손우려성이 많아 국제자매도시 기증품전시관개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 일부기증품은 전시관이 없어 개인이 보관하고 있다가 사유화되고 있다는것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