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도 쉬지 않았습니다.꽉 찬 반세기.
매일신문은 지역과 여러분들을 위해
단 하루도 쉬지 않겠습니다.
지역개발 선도
3월 1일 창간 49주년을 맞아
매일신문은 새로운 각오를
약속드립니다.
환경보호 파수꾼
지역개발의 선도자가 되겠습니다.
세계화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지역교육의 부흥자
지역전통의 계승자
환경보호의 파수꾼이
되고자 합니다.
최고의 정보 전달
전국 최고를 지향하는 매일신문은
이렇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사 선두그룹에서 컬러화
컴퓨터 조판에 성공했습니다.
지방화시대 원년을 열면서
전국 신문들보다 앞서는
컴퓨터 조판의 기술적 혁신을
이룩한 것입니다. 매일신문은
뉴미디어시대 전자신문의
기초를 이미 완성시켰습니다.
매일신문은 곧 근거리 통신망
디지털 카메라시대를
열 것입니다.
깨끗한 지면
다양한 지면
신속한 정보전달
그리고 무한대 정보서비스를 위한
매일신문의 노력을 지켜봐 주십시오.
매일신문은 자원낭비,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돈안받는 신문을
마구잡이 뿌리지 않습니다.
'무공해 신문'
바로 그것입니다.
주간매일 48면 발행
매일신문은 젊어지고자 합니다.
20대의 신문, 신세대의 신문, 유행과
멋을 아는 신문으로 변신하고자
합니다. 주간매일이 48면으로 커지면서
그 역할을 선도할 것입니다.
매일신문은 열린 신문이
되겠습니다. 독선과 자만을 버리고
독자 여러분들의 지적과 충고를
솔직히 수용하겠습니다.
반론권을 드리겠습니다.
매일신문은 지역의 자존심을 걸고
전국 최고의 신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49년 애독자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에
보답키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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