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여대와 대구가톨릭대학이 통합한 대구효성가톨릭대학교가 1일부터 통합대학으로 업무를 시작, 제2의 창학으로 출범했다. 대구효성가톨릭대 초대총장인 김경환신부는 2일 오전10시 대학중강당에서 열린 총장취임식에서 "대학간의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효성여대와 대구가톨릭대가 통합했다"고 말하고"대학내 변화와 쇄신을 통한 질의 향상으로 경쟁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대구효성가톨릭대는 1일자로 전체보직교수를 새로 선임하고 올해내로 공과대학을 신설하는등 통합을 통한 제2의 창학으로 발전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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