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의 육상장거리 삼총사 정만용과 신재득, 김민우가 제50회3.1절기념 경북도내단축마라톤대회 남대부경기에서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했다.정만용은 1일 경산시청~하양영일렌트카 왕복코스 10km구간서 벌어진 대회에서 30분09초로 골인,지난49회대회에서 팀동료 김민우가 세운 기록(30분30초)을 21초나 앞당기며 우승했다.신재득도 30분23초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2위에 올랐다.남녀고등부에서는 박성환(경일고)과 박용애(동산여상)가 32분07초, 37분51초로 각각 1위로 골인했다.
남녀중등부 5km경기에서는 성의중의 박연수(16분50초), 선덕여중의 양은주(18분26초)가 각각 1위로 골인했다.
이날 또 대구시민운동장~만평로타리구간(10km)서 진행된 제50회3.1절기념 대구시내단축마라톤대회에서 중앙상고의 권재웅과 경명여고의 여선영은 각각33분41초, 42분45초로 남녀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 남녀중등부(5km)에서는 윤무훈(중앙중)과 이상미(중리여중)가 16분33초, 18분48초로 각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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