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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연구논문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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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화시대를 앞두고 대구시의회의 전문위원과 담당공무원들이 자신들이 담당해온 업무 가운데 개선해야할 문제점이나 개선방안등에 대해 연구논문등을작성하고 있어 이권에 개입하고 무사안일과 나태하다는 비판을 받아온 공직사회에 상당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최근 대구시의회의 이희태사무처장을 비롯한 총무담당관, 의사담당관등 사무처 직원들은 회의를 개최하고 의회 회기가 열리지 않는 기간동안 지방재정이나 노인복지, 행정구역 조정문제등 실무행정을 맡아오면서 개선해야할 문제점등을 연구, 올해 상반기중 논문을 발표해 연구하는 자세와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결의했다는 것이다.

의회공무원들이 올해 상반기중 발표할 연구논문은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대구시의원들이 의회활동을 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수 있는 주제들이 많아 그연구 결과가 주목된다.

다음은 연구논문의 제목과 발표할 담당자들이다.

△고령화에 따른 도시노인복지에 관한 연구(이중근 총무담당관)△지방자치시대의 재정확보 방안(강규식 의사담당관)△지방행정구역 조정에 관한 소고(허준택 내무전문위원)△지방경제 활성화 방안(정석구 문사전문위원)△지방의회 의정활동 비교(유한국 산업전문위원)

△대구시 도로망 구성에 관한 제언(구자동 건설전문위원)△지역사회 개발에있어서 국고보조금의 역할(손익무 운영전문위원)△지방재정 확충방안(이원식공보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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