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동안 대구 물가는 전월 대비, 전국 평균치를 두배 이상 웃도는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통계청 경북통계사무소가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의하면 대구지역의식료품 상승률은 전월대비 1.7%로 전국 평균치인 0.9%보다 두배가량 높고,교육비등 식료품외 품목 상승률은 전월대비 0.5% 상승해 전국평균 0.2%보다훨씬 높았다.
식료품중에서 상추는 전월에 비해 최고 64% 상승했고 사과는 38%, 배 30%,닭고기 20%가 상승했다. 식료품 이외의 품목은 휘발유 4% 자동차 정비료 3자양강장제 7% 감기약이 4%씩 올랐다.
경북지역도 식료품이외 상품 상승률은 전국 평균치 보다 두배이상 높고 식료품은 전월대비 1.2%(전국 평균 0.9%) 상승했다. 운동오락 시설이용료 상승률은 15% 자양강장제 8% 휘발유4% 양복세탁료가 3%였다.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장동혁 "내년 지방선거 '제2의 건국전쟁'…서울서 성패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