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프로야구코너-삼성선수단 귀국

삼성 선수단 귀국○…미국 베로비치 다저타운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이 30여일간의 훈련을 끝내고 3일 오후 김포~대구공항을 거쳐 귀국했다.삼성은 그동안 '4일 훈련후 1일 휴식'이란 스케줄에 따라 20여일에 걸쳐체력, 기술훈련에 주력했다.

또 2차례의 팀자체 청백전, 미프로야구 LA디저스의 마이너리그 혼성팀과의 5회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경험을 쌓았다.

삼성선수단은 이번 춘계훈련동안 코치진의 열정적인 지도하에 어느해보다도훈련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박승호타격코치는 다저타운에 남아 3월 한달간 코치연수를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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