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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현대 남매 나란히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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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1차대회 우승팀 한일합섬을 3대0으로 완파하고 95한국배구슈퍼리그 4강더블리그 여자부에서 2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섰고 남자부 현대자동차써비스도 실업라이벌 LG화재를 풀세트접전끝에 3대2로 이겨 1패후에 1승을 올렸다.현대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2일째 한일합섬과의 경기에서노장 지경희를 축으로 한 특유의 수비로 한일의 공격력을 무디게 하고 이인숙(8득점 11득권) 이진영(2득점 19득권)의 재치있는 공격으로 착실히 득점,완승했다.

이로써 현대는 4강이 더블리그로 겨루는 4차대회에서 결승시리즈에 진출할수있는 유리한 입장이 됐으며 지난해 11월 실업대제전 1차대회에서 한일합섬을 이긴이래 4연패만에 감격의 첫승리를 기록했다.

이어 벌어진 남자부리그에서 전날 대학의 성균관대와 경기대에 1패씩을 당한현대써비스와 LG화재는 마지막 5세트에서 강성형이 혼자 5점을 뽑은 현대써비스가 15대8로 승리, 2시간의 접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제2일전적

△여자4강더블리그

현대(2승) 3-0 한일합섬(1패)

△동남자

현대써비스(1승1패) 3-2 LG화재(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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