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 하반기부터 오지지역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시장.군수 또는읍.면장이 직영하는 25인승 공영버스를 운행키로 했다.도는 5억5천8백만원을 들여 공영버스 31대를 구입, 시장 군수명의의 사업용차량으로 등록하는 한편 운행대상지역.노선계획을 마련키로 했다.오지 교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는 공영버스는 △이용객이 적어버스운송사업자가 운행을 기피하는 노선 △대체교통수단이 없어 버스운행이중단될 경우 주민의 경제활동 또는 학생통학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노선등에투입될 예정이다.
도는 공영버스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경우 내년부터 운행노선을 대폭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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