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계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한국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이미경·이영순·한명숙)은 7일 그동안 발굴한 여성후보 14명을공개했다.여연은 이들 후보의 선정기준으로 △남녀평등의식이 투철하며, 가정과 사회에서 성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천한 사람 △어린이·노인·장애자 등사회적 약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선 사람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지역운동을 통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한 사람 등 8개항을 제시했다.다음은 여연이 발굴한 여성후보 명단.
△김은경(39·한국여성민우회 '바른 의정을 위한 여성모임'노원지역 대표)△김혜경(51·현역구의원) △문수정(46·현역구의원) △박남식(48·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감사) △오정례(30·전북여성운동연합 정책위원장) △유승희(구로지역 시민운동가) △이금라(44·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이명숙(35·전국민간가정보육시설연합회 이사) △이재천(35·전주지역 교육운동가) △장현자(45·우리밀 살리기운동 대전충남협의회 교육홍보부장) △최경화(39·경남여성회 회장) △최순영(43·현 구의원) △최찬애(35·한국여성민우회 여성인권특별위원장) △홍미영(41·인천 여성의 전화 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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