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객석과 무대'는 청소년 뮤지컬 '방황하는 별들'(윤대성 작, 정철원 연출)을 11일(오후3시30분, 6시)과 12일(오후1시, 3시30분) 이틀간 경북대 대강당에서 공연한다.경북대 총학생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성인에 비해 빈약한 문화를 가진 청소년들의 문화욕구를 채우고 현 교육제도에 대한 문제의식을 일깨우기위해 기획되었다.
어른들이 가볍게 치부해 버릴 수 있는 행동이나 모습에서 우리 청소년들이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말하는 '방황하는 별들'은 개성있는등장인물을 통해 청소년들의 방황을 그린다.
항상 별을 쫓아 꿈에 젖어 사는 지영태, 부모님의 냉대속에서 반항적 생활을하는 윤소자, 거칠고 막무가내인 반항아 김철진, 어린 나이에 어른의 세계를너무 많이 알아버린 유인자. 이들이 경찰의 단속으로 잡혀와 파출소 감호소에서 자신들의 고민과 처지를 이야기하고 마침내 새로운 희망을 가슴에 품고감호소를 떠나게 된다는 것이 기둥 줄거리. 여기에 청소년들의 심리를 표현한 정감있는 노래가 극의 호소력을 더한다.
윤은정 이민주 이명일 신도환 양일석 윤정일씨외 7명이 출연하며 문의256-9764, 252-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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