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일본의 국제선을 처음 취항했던 대구공항은 오는 17일 대구~사이판간 국제선 전세기를 취항한다.이번 사이판행 취항으로 대구공항은 지난해 8월과 올 1월 일본 후쿠오카 취항에 이어 처음으로 국제선 전세기의 다변화를 시도하게 된다.17일 취항하는 사이판행은 오후 8시30분 아시아나 항공이 출발하며 B737-400기종으로 1백64인승이다.
한편 오는 24일 오전 11시50분 대한항공의 1백64인승 국제선 전세기가 후쿠오카로 취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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