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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실기교사 자격증등 요구 사흘째 수업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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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력 인정학교인 칠곡군 가산면 돈보스꼬예술학교 2, 3학년생 2백여명은 실기교사 자격증 확보와 정규대학 승격등을 요구하며 3일째 수업을 거부, 농성을 벌이고 있다.학생들은 15일 낮 12시 학교 광장에서 '실기교사 확보및 대학승격쟁취대회'를 갖고,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수업을 무기한 거부키로 했다.2, 3학년 학생 4백여명중 1백50여명은 이같은 이유로 등록도 거부하고있다.

학생들은 "다른 예술학교는 실기교사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는데, 학교측의무성의로 여태 교육부 허가조차 못받고 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또 실기교사자격증 불가판정에도 불구, 학교측은 올 신학기 등록금을 1백97만원에서 2백11만원으로 15만원 정도나 인상했다며 등록금인상분 환불을 요구했다.

이에대해 학교측은 "실기교사 자격증은 교육부로부터 구두상 확답을 받았고대학승격은 노력중"이라며 학생들을 설득하고 있다.

지난 93년 개교한 돈보스꼬 예술학교는 현재 사진영상과, 음악과 등 4개학과에 학생수는 7백2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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