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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경북지회 방문 축협회장 송찬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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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좋은 품질을 제공하고 지역사업에 기여하며 환경우호적인 축산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축협의 올해 중점 목표입니다"16일 축협경북도지회를 방문한 송찬원중앙회장은 95년을 '인간·사회·자연'의 해로 정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세계화 지방화 바람이 불고있는 사회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축협 관계자들이 먼저 변해야 농민들이 살수 있다는 각오를 갖도록 독려하고있다는 얘기다.

그는 또 "최근 중앙회조직을 대폭 개편한데 이어 내실·혁신·국민신뢰·인재및 기술우선등 4대 경영이념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며 "각 지회에서 연중이와 관련한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징있는 경북축협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묻자 그는 '안동황우촌'을 예로들며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의 특징을 살려가겠다"고 약속했다.쇠고기의 브랜드화에 걸림돌은 '가짜 브랜드'이지만 옥석은 시간이 흐르면구분될 것이며 장기비육된 소의 가격차별화 문제도 축산물등급별 판매제가도입되면 점진적으로 해결될 것이란 낙관론을 펼치기도 했다.그는 또 송아지 입식 붐에 따른 소값 파동 우려에 대해 "먼저 값이 오를때비싼 돈을 들여 입식을 하면 가격이 웬만큼 유지돼도 손해를 볼 개연성이 크다"며 "농민들이 입식을 자제하는 것이 묘약"이라 지적했다. 그러나 소값파동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 기금을 마련해 값이 떨어질 때를 대비할 것을 정부측에 요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재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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