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홈뱅킹 범죄 예방, 안전장치 서둘러

최근 홈뱅킹과 펌뱅킹 등 은행을 비롯한 금융업체의 전산망을 이용한 금융서비스와 관련된 범죄가 자주 발생, 각 금융업체들이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안전장치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우선 비밀번호는 1자리 이상 영어 알파벳으로 사용토록 하고 있으며 비밀번호의 수도 가급적 6자리 이상으로 확대, 최대 8자리까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또 은행들은 고객들에게 대고객전산망접속용, 자금이체용, 통장거래용 등에대해 서로 다른 비밀번호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고 이같은 비밀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내부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용자번호의 조회나 PC화면의 노출을 금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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