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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참외 고사 수천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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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읍 낙산, 금남리 일대 참외재배농민들은 수확을 앞두고 1만여평에 심은 참외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말라 죽어 수천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며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이교화씨(55)등 농민들에 따르면 왜관읍의 ㅇ종묘상회에서 ㅅ종묘회사의 참외씨 '홍토자FR'을 구입해 심은 11농가의 참외가 지난달부터 한두포기씩 말라 죽기시작, 현재 1만2천여평 모두가 고사했거나 고사 직전에 있다는 것.농민들은 같은 하우스내에서 다른 품종은 괜찮은데 유독 '홍토자FR'만 말라죽은 것은 종자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참외 8백평이 모두 말라 죽었다는 신태식씨(48)는 "불량 종자이거나 종묘상회의 보관 잘못때문"이라며 원인규명등 대책을 요구했다.

한편 종묘상회와 농촌지도소는 고사의 원인규명을 위해 종묘회사에 빠른 검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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