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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축양장 투기대상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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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주민들의 소득증대사업으로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축양장허가가 외지인들의 투기수단으로 악용돼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울산시에 따르면 울주구 관내에 강동면 산하리 청파수산을 비롯, 서생면 진화리 대암수산등 23개소의 축양장 허가가 나 시설규모로는 4만5천㎡에 이르고 있다는 것.이들 축양장은 서생면 21개소, 강동면 2개소등 모두 자연경관이 뛰어난 해안지역의 그린벨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설규모가 2천㎡이상인 대형축양장도 7개소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축양장중 80%이상이 부산·대구·포항등 외지인들이 현지인들의 명의를 빌려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어민들의 소득증대사업에 실효를 거두지못하고 오히려 투기수단으로 악용되는 결과를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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