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21일 저녁 민자당 고문 및 소속의원·지구당위원장 전원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주재하며 "이대표를 중심으로 단합해서 이 시대의승리자가 되길 바란다"며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나는 며칠전 당운영의 전권을 이춘구대표에게 맡기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상기시키고 "그렇게 하겠다"고 재확인.이어서 김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유럽순방결과 설명을 통해 개혁과 변화의중요성을 강조한뒤 "가장 개혁적이지 않은 분야가 정치"라며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역설.김대통령은 특히 이번 지방선거는 정치인이 아닌 지방살림의 책임자를 뽑는선거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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