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영천)-"문민시대에 역행"

○…영천시.군 통합이후 처음 실시된 의료보험조합 대표이사 선출이 보건복지부의 지침에 따라 제한경선으로 실시되자 참석운영위원 모두가 시큰둥한반응.22일 오전 영천시청 회의실서 가진 영천시 의료보험조합 대표이사 선출에는운영위원 40명중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철 전영천군 의료보험조합 대표이사가 자진 사퇴함으로써 현 영천시의보 대표이사인 박정무씨가 무투표로당선.

이날 참석운영위원들은 "보건복지부의 제한경선 지침은 자유경쟁을 지향하는문민정부시대에 걸맞지 않다"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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