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쿄일원 지진, 신간선 운행중단

23일 오전 7시20분께 도쿄시 일원에 상당규모의 지진이 일어나 가옥과 사무실 건물들이 흔들렸으나 인명피해나 물적피해는 즉각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목격자들이 말했다.일본 기상청은 이날 지진이 리히터규모 4.6을 기록했으며 진앙은 도쿄 북동부 이바라키현의 지하 50㎞ 지점이라고 밝혔다.

NHK TV는 이번 지진으로 해일이 일어날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그러나 도쿄과 북부지역을 연결하는 신간선열차는 점검을 위해 운행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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